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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e 세션 41개 정리 — AI 가지치기 1일차 (41 → 5 줄이는 4단계) 오늘 IPAT 자격증 도전을 접었다.접었다기보단 다음 회차로 미뤄다. 이유는 지난 오픽 IM2 글과 비슷하다.발견 — Claude 세션 41개Claude 세션이 41개였다.내 마음속 기뻔과 도파민도 41배.오픽을 계기로 모든 세션을 다시 들여다 봤다. 속빈 강정. 그게 딝 맞는 느낌이었다. 곉은 번지르한데 속은 없다.오픽. 자격증 3개. AI 공부. 전공 공부. 특허. 논문.이걸 한 번에 동시에 병행하려 했다니. 물론 초기엔 AI랑 함께라면 다 가능한 줄 알았다.하지만 결과는 — AI가 학습하는 거지 정작 내 머릿속에 들어간 건 하나도 없었다. 오픽도 그중 한 예다.가지치기 4단계 — 41 → 5오늘 전부 재정리를 했다. 각 세션별로 하나씩. 시간을 두고. 그 과정을 4단계로 정리한다. 같은 거 하고 싶.. 2026. 5. 20.
노션 + Cowork 부업 자동화 6개월 — 매일 아침 AI 부업 보고서 만드는 법 매일 아침 노션에 부업 보고서가 도착해 있다.오늘(5/19) 자 보고서 한 줄. "오늘 적재 8개. 새 아이디어 5개. 긴급 알림 1개." 사람이 안 쓴 보고서다. AI가 매일 아침 자동으로 만들어 노션에 적재한다.6개월 전부터 운영 중이다. 처음엔 안 됐고 점점 됐다. 오늘은 매일 아침 부업 영역에서 뭐가 새로 나왔는지 5분 안에 파악할 수 있게 됐다.이 글은 그 자동화 구조 + 6개월 운영 효과를 적어둔다. 본인 보고용 + 같은 거 만들고 싶은 사람용.왜 만들었나부업 영역이 너무 분산돼 있었다.AI 트렌드는 매일 바뀐다. OpenAI 새 API, Anthropic 새 모델, YouTube 새 정책. 하나씩 따라가려면 매일 1~2시간 들어간다. 본인은 본업 + 학습 + 회복도 있어 부업 정찰에 1~2시.. 2026. 5. 19.
Claude 1주차 의심 질문 5가지 — 오픽 IM2 받고 난 후 AI 비서 검수 패턴 비서한테 10일 동안 5가지 질문을 강제했다.지난번 글에서 "이제부터 비서를 의심한다"고 적었는데, 사실 의심이 자동으로 되는 건 아니었다. 5가지 질문을 강제로 던졌다. 안 던지면 또 비서가 해주는 대로 끄덕끄덕할 것 같아서.오늘은 그 5가지 + 10일 동안 알게 된 변화를 적어둔다. 완벽한 정답은 아니다. 임시 처방이다.질문 1 — "그 80%의 근거는 뭐냐"비서가 "이 플랜으로 가면 통과 확률 80%"라고 답하면 그 80%가 어디서 왔는지부터 묻는다.처음 몇 번은 답이 약했다. "비슷한 사례 데이터 기반"이라거나 "일반적인 학습 패턴 분석"이라는 모호한 답. 그 시점에서 "그 데이터 출처 알려줘"까지 추가하면 답이 더 약해진다. "정확한 출처는 없습니다."근거 없는 80%였다. 그걸 그대로 믿었던 .. 2026. 5. 18.
오픽 IM2 받고 알게 된 AI의 함정 — 비서가 두 달 나랑 놀았다는 깨달음 비서가 나랑 두 달 놀았다는 걸 오픽 결과로 알게 됐다.3월부터 본격적으로 내 미래에 대해서 뭔가를 하기로 했다.작년 11월에 퇴사를 하고(이유는 앞으로 차차 기회가 생기면 작성하겠다) 두 달 동안은 여행도 다니고 휴식도 취했다. 2월 말 설 연휴를 끝으로 본격적으로 내 인생 설계를 시작했다.원래 퇴사를 하면서 내심 생각했던 목표는 AI 학습의 필요성과 내면 다스리기였다. 겁도 없이 퇴직금만 가지고 저 두 개의 키워드만 들고 나왔다.이직 준비를 병행하는 동안 AI 학습은 공백 기간을 메우는 도구로서, 내면 다스리기는 앞으로 내가 어떻게 살아갈지를 위한 통찰로서.현재 5월. 6개월 이상이 흐른 지금, 돌이켜보면 후회는 없는 것 같다. (아직 내면 다스리기 중…)Claude를 처음 만난 3월3월부터인가 AI.. 2026. 5. 12.
Claude Code 사용기 1주차 — 8년 공부한 사람이 처음 셋업한 후 알게 된 것 처음엔 또 다른 AI 도구인 줄 알았다.Claude Code를 처음 본 건 4월 초였다. ChatGPT는 매일 쓰고 있었고, Cursor도 깔아봤다. 그런데 Claude Code는 좀 달랐다. "터미널에 깔리는 AI 코딩 에이전트"라는 설명이 처음엔 와닿지 않았다.8년 공부하다 번아웃에서 회복 중인 사람이 코딩 자동화를 새로 시작한 1주의 기록이다. AI 코딩 자동화, Claude Code 셋업 같은 검색어로 넘어온 분이 있다면 한 번쯤 참고가 될 수 있다.Claude Code가 뭐길래한 줄로 말하면, Claude가 본인 컴퓨터의 터미널에서 직접 코드를 짜고 파일을 수정하고 명령어를 실행하는 도구다.ChatGPT는 대화창에서 코드를 받아 본인이 복사해 붙여 넣는 방식이다. Cursor는 에디터 안에서 A.. 2026. 5. 11.
일을 멈춘 첫 한 달이 가장 무서웠다 — 무직 시기를 통과한 3가지 일을 멈춘 첫 한 달이 가장 무서웠다회복기에 가장 힘들었던 시기를 꼽으라면 첫 한 달이다. 정작 가장 안 좋았던 건 일을 그만두기 전이었는데, 그만둔 직후가 가장 무서웠다. 이상한 일이다.그만두기 전엔 "쉬기만 하면 좀 나아질 거다" 싶었다. 그런데 막상 쉬기 시작하니 다른 종류의 무서움이 올라왔다. 매일 늦잠 자고 일어나면 가슴이 답답했다. 시간은 비었는데 마음은 더 빡빡했다. "이게 정말 회복인가" 의심이 매일 들었다.퇴직 후 무직, 무직 기간, 퇴직 회복 같은 검색어로 넘어온 사람이 있다면 이 글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일을 멈춘 첫 한 달을 직접 통과한 기록이다.무직이 무서운 진짜 이유 — 3가지한 달 동안 매일 적어보니 무서움의 출처가 명확해졌다. 단순히 돈 문제가 아니었다. 세 가지가 동시에 .. 2026. 5.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