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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정 정밀도에는 이론적 '바닥'이 있다 — Fisher 정보량·크라메르–라오 한계, 그리고 양자계측이 그 바닥을 낮추는 법 2026년 7월 · 불확도·신뢰성 — AI·반도체·광학계측측정 정밀도에는 이론적 '바닥'이 있다 — Fisher 정보량·크라메르–라오 한계, 그리고 양자계측이 그 바닥을 낮추는 법불확도를 줄이는 데는 렌즈나 알고리즘의 영리함보다 먼저 정해지는 한계가 있다 — 데이터가 품은 '정보의 양'. 그 바닥을 재는 도구(Fisher 정보량·CRLB)와, 양자계측이 그 바닥을 1/√N에서 1/N로 낮추는 이야기.오늘의 한 줄 — 측정을 아무리 잘해도, 데이터가 품은 정보의 양이 정밀도의 바닥을 정합니다. Fisher 정보량과 크라메르–라오 한계(CRLB)는 "이 측정으로 도달 가능한 최선의 불확도"를 알려주고, 양자계측은 그 바닥 자체를 1/√N에서 1/N로 낮춥니다 — 자원 N=1000이면 약 32배 이득입니다.①.. 2026. 7. 26.
모두가 2나노에 도착했다 — 그런데 길이 갈렸다 2026년 7월 · 반도체 — AI·반도체·광학계측모두가 2나노에 도착했다 — 그런데 길이 갈렸다TSMC N2 양산 · 삼성 SF2 · 인텔 18A가 나란히 2나노에 올라섰지만, High-NA EUV와 후면전력을 놓고 세 회사의 전략이 갈라지기 시작했다오늘의 한 줄 — 2나노는 이제 '누가 만드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만드느냐'의 싸움입니다. 트랜지스터 구조(GAA)는 3사가 같은 지점에 도착했고, 진짜 분기점은 High-NA EUV를 지금 들이느냐와 전력을 웨이퍼 뒷면으로 돌리느냐로 옮겨갔습니다.① 2나노 양산이 시작됐다 — 숫자로 본 실제 온도TSMC의 N2(2나노급)는 2025년 4분기 대량양산(HVM)에 들어갔고, 7월 16일 발표한 2026년 2분기 실적에서 처음으로 별도 매출 항목으로 공개됐습.. 2026. 7. 24.
오픈웨이트가 프런티어를 4개월 차로 좁히고, HBM4는 '본딩'에서 갈렸다 2026년 7월 · 테크 브리핑 — AI·반도체·광학계측오픈웨이트가 프런티어를 4개월 차로 좁히고, HBM4는 '본딩'에서 갈렸다AISI의 첫 공개 능력측정 · HBM4는 하이브리드 본딩을 미루고 마이크로범프 유지 · 결국 병목은 '재는 일'오늘의 한 줄 — 이번 주 성격이 전혀 다른 두 뉴스 — 오픈웨이트 AI의 능력 격차(AISI 첫 공개측정)와 HBM4의 접합 방식 결정 — 은 같은 결론을 가리킵니다. 만드는 것보다 '재고 확인하는 것'이 램프업의 병목이 되고 있다는 것.① AI — 오픈웨이트가 프런티어를 4~7개월 차로 좁혔다 (그리고 그걸 '쟀다')영국 AI안전연구소(UK AISI)가 7월 17일, 자유롭게 내려받을 수 있는 오픈웨이트 모델의 공격적 사이버 능력을 처음으로 공개 측정했습니다(7/.. 2026. 7. 23.
빛이 바닥까지 닿지 않을 때 — 321단 낸드·2나노 GAA를 '재는' 법 2026년 7월 · 반도체 > 광학·계측 — AI·반도체·광학계측빛이 바닥까지 닿지 않을 때 — 321단 낸드·2나노 GAA를 '재는' 법채널홀은 6~10µm 깊이에 종횡비 100:1, 나노시트는 두께 수 나노에 게이트 속에 묻혀 있다. 파괴검사 없이 '깊은 곳·묻힌 곳'을 재는 세 갈래 — 스캐터로메트리·중적외선·X선(CD-SAXS).오늘의 한 줄 — 반도체가 위로 쌓이고(3D 낸드) 안으로 숨으면서(GAA), 계측의 문제는 '얼마나 작은가'에서 '바닥까지 어떻게 보나'로 바뀌었습니다. 빛 하나로는 부족해진 지점에서 중적외선과 X선이 합류하는 중입니다.① 반도체가 '위로·안으로' 숨는다 — 왜 계측이 어려워졌나메모리는 위로 쌓입니다. SK하이닉스는 CES 2026에서 321단 2Tb QLC 낸드(자체 .. 2026. 7. 21.
AI가 대신 클릭하는 시대 — 브라우저 에이전트 2026: Comet·Atlas·Claude Cowork 정리와 안전 수칙 2026년 7월 · AI 활용AI가 대신 클릭하는 시대 — 브라우저 에이전트 2026Comet·Atlas·Claude Cowork, 뭐가 다르고 어디까지 하나 · 원문 링크와 직접 만든 도표로, 과장 없이오늘의 한 줄 — 2026년의 AI는 '묻고 답하는 도구'에서 '대신 클릭하고 처리하는 도구'로 넘어왔습니다. 다만 벤치마크 기준으로도 약 4번 중 1번은 실패하니, 마지막 확인은 여전히 사람 몫입니다.① 챗봇과 에이전트, 뭐가 다른가 — 2년 만에 일어난 일지금까지의 AI 챗봇은 물으면 글로 답하는 도구였습니다. 브라우저 에이전트는 한 걸음 더 나가서, 화면을 보고 마우스와 키보드를 대신 조작합니다. "이 세 사이트에서 가격 비교해서 표로 정리해줘", "이 폼에 내용 채워줘" 같은 일을 사람처럼 클릭해.. 2026. 7. 20.
교정성적서가 종이를 벗는다 — 디지털 교정성적서(DCC) 2026: PTB 스키마부터 KRISS 2029 로드맵까지 2026년 7월 · 불확도·신뢰성 — AI·반도체·광학계측교정성적서가 종이를 벗는다 — 디지털 교정성적서(DCC) 2026PDF를 사람이 베껴 적던 교정 데이터가 기계가 읽는 XML로 — 독일 PTB의 표준 스키마부터 KRISS의 2029 로드맵까지오늘의 한 줄 — 측정의 신뢰를 지탱해 온 문서, 교정성적서가 기계가 직접 읽는 데이터(DCC)로 바뀌고 있습니다. 독일·미국이 국가 프로젝트로 앞서 달리고, 한국도 KRISS가 2029년까지 국가측정표준 보급체계의 디지털 전환을 시작했습니다.① 성적서 한 장의 무게 — 그리고 그것을 사람이 베껴 적는 현실공장의 온도계, 반도체 라인의 계측기, 병원의 저울 — 이 기기들의 숫자를 믿을 수 있는 근거는 교정성적서입니다. 성적서에는 측정값만 있는 게 아닙니다. 핵.. 2026. 7. 19.